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리더 육성 위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18 06:00:53

데이터 문해력 교육 ... 기관장 직접 소통으로 성장 노하우 전해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급변하는 축산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육성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본부에서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직급과 직군의 직원 가운데 리더십 역량을 조기에 발굴하고, 향후 조직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축산 유통환경에 발맞춰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데이터 리터러시(문해력)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분석 기법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는 조직이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론이다.

이번 교육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축산물 등급·이력·유통 데이터를 현장과 연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박수진 원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박수진 원장은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박 원장의 리더로서의 경험과 성장 과정, 조직생활에서의 노하우 등이 공유됐으며, 실무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박수진 원장은 “데이터를 읽고 활용하는 역량이야말로 성과를 창출하고 앞으로의 조직을 이끌어갈 리더의 핵심역량”이라며 “차세대 리더들이 합리적 의사결정 역량을 갖추고 조직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 유통 분야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