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선정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8-05 16:38:44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돼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음식’을 주제로 한국인의 입맛 속에 담긴 문화와 역사,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보는 과정으로, 총 8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배우고, 탐방과 후속 모임을 통해 대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 대상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인 ‘지혜학교’는 오는 9월까지 매주 목요일 가락몰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열린다. ‘감각으로 만나는 미술 인문학’을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서양 미술의 흐름과 현대 미술을 ‘맛’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탐구한다.
참여자들은 글쓰기와 시각 표현 활동 등을 통해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취향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락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식문화 중심지인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인문학과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시민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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