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자금세탁방지 강화로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기여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4-10 14:39:56

의심거래 사례 공유 및 전산 최적화 논의 제1회 산림조합 자금세탁방지(AML) 협의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10일 서울 본회에서 ‘제1회 산림조합 자금세탁방지(AML) 협의회’를 열고 자금세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자금세탁 유형과 의심거래 동향 정보를 전국 141개 산림조합에 공유하고, 금융 현장의 취약점을 개선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금융정보분석원 관계자를 비롯해 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 그리고 전국 각 권역을 대표하는 16개 회원조합의 보고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 의심거래보고(STR) 추출 룰(Rule) 최적화 논의 ▲ 권역별 최신 의심거래 보고 사례 공유 ▲ 조합별 AML 업무 노하우 공유 등이 다뤄졌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협의회를 통해 수집된 의심거래 동향과 주요 이슈를 향후 테마 점검에 적극 활용하고,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타 금융권과도 정보를 공유해 국가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는 “전국 산림조합의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높여 금융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