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촌 일손 돕기부터 어르신 금융보호까지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10-28 13:31:04

충북본부, 단양군지부와 사과 수확, 영농 폐기물 수거 함께해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가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이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와 고령층 금융 피해 예방 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상생을 실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단양군지부와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덕촌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40여명은 인력난을 겪는 사과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돕고, 마을 곳곳에 쌓인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농촌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지 기능 저하로 금융사기 등 피해에 취약해질 수 있는 고령층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금융 피해 예방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생을 실천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이다. NH농협캐피탈은 2009년 덕촌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땀으로 맺은 결실을 함께 거두며 농심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날 수확한 덕촌리 사과를 다음 달 여의도 본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산지의 농산물을 도심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해 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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