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산지농협에 도농상생자금 3,470억 원 지원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5-21 14:01:29

무이자 자금지원 · 공동사업 협약 및 직거래장터 운영 등
농심천심 · 도농상생 실천
2026년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 개최(농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19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서울 및 산지 농축협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서울농협은 전국 651개 산지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 및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도농상생자금 총 3,470억 원을 무이자 지원한다.

지금까지 서울농협은 2004년 120개 산지농축협에 260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 누계액 1조 원을, 2022년에는 2조 원을 돌파하였고, 올해 지원으로 총 누계액 3조 5,136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농협은 다양한 도농상생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날 서울농협은 ▲남서울농협-충남 노성농협 경제사업 시설 투자 ▲동서울농협-전남 영암낭주농협 농산물 판매장 제공 등 2건의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추가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농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개최(농협 제공)

특히 올해는 서울농협과 도농상생 협약을 맺은 산지 농축협의 제철 농축산품 및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함께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매년 80여 회 정기 직거래장터와 유관기관 협업 특별 장터를 통해 산지 농축산물 판로 확대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날‘도농상생 직거래 장터’에서도 전국의 우수 농축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농촌 농축협 지원과 산지 농축산물 소비 촉진 등 도농상생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서울농협 조합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농축협이 함께 농심천심의 정신을 깊이 새기며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