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15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10-30 06:36:43
[농축환경신문] 전력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KPS는 해당 부문 15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으면서 국내 발전설비 정비 분야에 독보적인 품질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전문가 그룹이 직접 평가하는 품질만족 지표로,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대표 품질 평가제도다.
올해 평가에서 한전KPS는 지난 40여년 동안 축적한 전력설비 정비 기술력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고, 특히 사전에 고장을 완벽히 차단하는 예측정비 체계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AI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면서 작업자 안전과 편의를 돕는 피지컬AI 로봇의 발전정비 현장 투입, 송전선로에 접근한 위험수목 자동검출 프로그램 개발 등 경영혁신을 추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실제 한전KPS는 정비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정보로 전환하고, 이를 설비진단·작업지원·안전정보 제공·교육훈련 등에 연계하는 등 AI를 기반으로 정비산업 기술의 또다른 도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1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고의 품질을 지켜온 임직원 모두의 땀과 고객의 신뢰가 만들어 낸 결과”라며 “AI와 디지털 기술로 정비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글로벌 발전설비 정비시장에서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