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확산으로... 금융취약계층 보호·금융사기 예방 강화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8-26 13:10:55
AI디지털 기반 소비자보호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계열사 우수사례 공유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은 지난 8월 25일, 2026년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금융소비자보호 주요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농협금융은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계열사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우수사례 확산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러한 노력은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이행현황 점검'에서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 개최를 통한 소비자보호 정책 및 주요 이슈 관련 소통 강화’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주요 추진 성과 점검, ▲금융취약계층 제도개선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등 소비자보호 모니터링 결과 공유, ▲최근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소비자보호 이슈를 반영한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지주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고령·디지털 취약계층 보호와 신종 금융사기 대응을 소비자보호 핵심과제로 삼아 그룹 공동의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그룹 차원의 활용 및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소비자보호 업무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보호 관련 위험요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등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한 주요 사례를공유했다.
NH농협캐피탈은 ‘청년동행 금융교실’과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식과 함께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및 피해예방 요령을 안내함으로써 금융교육을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으로 확장한 사례다.
NH농협금융지주 윤기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통해 금융당국의 정책과 주요 소비자보호 이슈를 적시에 공유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지속해 온 노력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실질적인 논의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의 우수사례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해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