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도입…금융사기 예방 강화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10-23 11:03:58
[농축환경신문] NH농협생명은 금융사기에 따른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로그인, 보험계약대출, 각종 지급 거래 등을 대상으로 이상징후를 탐지한다.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의심 거래를 조기에 발견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심 거래가 탐지되면 설정된 기준에 따라 거래를 제한하고 고객센터를 통한 본인확인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확인 결과에 따라 거래 제한을 해제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
외부 기관의 금융사기 정보도 시스템에 연계해 내부 거래정보와 함께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의심 거래 탐지 범위를 넓히고 금융사기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만큼 의심 거래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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