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보육시설 아동에 손편지로 응원 전해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11 10:55:13

농어촌공사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보육시설 아동들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지난 10일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육시설 아동들이 학교생활과 진로 등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편지로 보내면 공사 임직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장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동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사회 구성원이 있다는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동들이 보내온 편지에 담긴 고민과 사연을 꼼꼼히 읽은 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위로, 응원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았다.

작성된 편지는 사단법인 온기를 통해 해당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어떤 말을 담을지 곰곰이 생각하며 편지지에 한 글자씩 눌러썼다”며 “짧은 편지지만 아이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자신의 고민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임직원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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