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캠페인(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9월 24일 추석 명절 대비 강서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사 및 유통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강서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배포하고 강서시장 내 주요 산업안전 위험 요인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캠페인(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시장 내 주요 산업안전 위험 요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삽화를 제작하였는데, 유통인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QR코드 형태의 설문 참여를 통해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한 쉽고 직관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능동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였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신장식 지사장은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면서 “캠페인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진행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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