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개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5-18 11:00:01

60초 영상으로 농촌 가치 담는다…총상금 1,200만원

2026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 포스터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5월 18일부터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살고·일하고·쉬는 공간’으로서의 농촌의 가치를 국민의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농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최대 3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농촌공간계획은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분산적 개발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024년 3월 시행)에 근거해 지역 주도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정부의 농촌협약을 통한 통합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은 AI 도구 활용을 포함한 영상 제작도 허용하며, 순수 창작물이라면 표현 방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24일 18시까지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안내된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통24 누리집 또는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9월 중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총 1,2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농식품부·농어촌공사·한국농촌계획학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홍보된다.

시상은 대상 1편(300만 원·농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2편(각 200만 원·한국농어촌공사장상), 우수상 3편(각 100만 원·한국농촌계획학회장상), 장려상 4편(각 50만 원·한국농촌계획학회장상)으로 구성된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국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국의 다양한 농촌 공간이 국민의 시선으로 새롭게 발굴·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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