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 출시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9-27 09:20:43

금연·걷기·건강검진·사회활동 등 건강 실천과 금융혜택 연계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 출시 5개월 만에 1만3천여 건 판매
고령화 대응해 2027년 상반기 사회참여·건강 관련 신상품 추가 출시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을 금융 혜택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을 출시하며 건강관리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3월 그룹 차원의 건강증진형 상품 출시계획을 발표한 이후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계열사가 금연, 걷기, 건강검진, 사회활동 참여 등을 금융 혜택과 연결한 상품을 선보였다.

NH농협손해보험의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은 암·뇌·심장·치매 등 주요 질병 치료비를 보장하면서 금연,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 참여 시 보험료를 할인한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1만3천여 건이 판매됐다.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금연·건강관리와 친환경 서약 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한도 소진으로 종료됐다가 고객 호응에 따라 지난 9일 최고 연 6.0% 금리, 800좌 한도로 재출시됐다.

NH농협캐피탈은 자동차 담보대출 고객에게 걷기·건강검진·금연 실천에 따라 항목별 0.1%포인트,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은 운동 중 골절·연골 손상 등을 보장하는 ‘운동쏘옥NHe부상케어보험’을 출시했으며, NH농협은행은 러너를 위한 ‘zgm 러닝카드’를 선보여 음료·스포츠용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고령화에 대응해 치매안심센터 교육과 복지관 문화강좌 등 사회참여 활동도 건강증진 요소로 확대하고, 2027년 상반기 관련 신상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고객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 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