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경북 구미 산불 선제적·압도적 대응으로 산불초기 진화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1-26 06:00:17

진화자원 신속 투입… 산불 발생 2시간 41분 만에 진화 경북 구미 산불 진화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1월 25일 낮 12시 39분,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산9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헬기 5대를 포함한 총 16대의 헬기와 진화차량 49대, 진화 인력 369명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압도적 대응으로 2시간 41분 만인 오후 3시 2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주불 진화된 상태지만, 현장에 인력을 잔류 배치해 뒷불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산불 발생 원인 조사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3시 기준, 전국적으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시다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봄철 이전이라 하더라도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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