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1일 해외 주요국의 정책·제도 동향과 스마트축산 기술 사례를 정리한 '2025 해외축산정보: 해외 스마트축산 정책 및 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정밀 축산과 인공지능(AI) 융합을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글로벌 스마트축산 흐름을 반영했다. EU,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축산업 동향을 비롯해 ▲스마트축산 정책·기술 ▲축산물 유통 스마트화 ▲환경·탄소중립 대응 사례 ▲동물복지 기반 정책 활용 사례 등이 담겼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보고서가 연구자와 스타트업, 수출·수입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해외 축산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국내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축산유통정보 누리집 '다봄'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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