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NH농협리츠운용(대표이사 임정수)은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2025년도 상반기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하반기 사업 달성을 위해 본부별로 향후 전략과 실행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영업수익이 동기대비 약 40% 성장하여, 상반기에 연말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요 오피스 등의 자산 매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수 대표는 "더딘 부동산 경기 회복의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신규자산 편입과 안정적 운용을 통해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원팀(One Team)으로 힘을 모아 협력하여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NH농협리츠운용은 앞으로도 상장리츠(올원리츠, 프라임리츠)의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이고,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는 선도 리츠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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