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기도 가평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를 선정했다.
코리안파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특허(4건) 및 인증(6건)을 획득하여 다양한 잣 가공품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잣의 고부가가치화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수근 대표가 운영하는 코리안파인은 자가 생산 및 12개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지역매입을 통해 연간 약 100톤의 잣과 잣 부산물을 조달(1차)하고 잣을 활용한 잣 오일, 베이커리 제품 등 7가지 가공제품을 생산(2차)하며, 판매 및 체험(3차)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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