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7일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지난 2011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관, 기업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저출산 문제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직원이 출산 친화 직장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관장 포함 경영진의 임산부 체험으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였다. 예비맘 푯말?사원증,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산부 KIT와 기관장의 임신 축하 과일바구니 선물로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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