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한 ‘2025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여가활성화법에 따라 매년 인증기관을 심사한다. 인증받은 기관은 향후 3년간 여가친화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농기평은 ▲가족친화데이 운영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주 단위 유연근무제 ▲육아 제도 활성화 ▲공동어린이집 운영 ▲사내 동호회 활동지원 ▲체력단련실 및 직원휴게실 운영 ▲자율적 연차 제도(30분 단위 사용, 저축) 등 다양한 여가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여가친화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노수현 원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꾸준한 성과를 내려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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