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 내 폭염 쉼터 및 화장실 내 에어컨 설치를 통한 유통인 건강권 확보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유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과 도매시장법인과의 협력으로 가락시장 하절기 폭염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유통인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우선 과일.채소 경매장 내 에어컨이 설치된 폭염 쉼터를 마련하여 무더위 속에서 밤 낮으로 근로하는 유통인이 언제든지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온열 진환 등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폭염 응급키트로 쉼터 내 함께 비치해서 '26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경매장 내 화장실 24개소에 에어컨도 설치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화장실 공간을 냉방장비가 가동되는 시원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26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경매장 내 운영중인 선풍기 및 환풍기 776대에 더하여 금년에는 대형 선풍기 25대와 대형 환풍기 4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경매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하역노동자 등 유통인의 온열 질환 예방 및 폭염 대응을 위한 쿨링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올여름 유독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경매 현장을 지키는 유통인의 건강권을 확보는 물론, 청과 도매시장법인과 상생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가락시장의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유통인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과 도매시장법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폭염 대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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