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서비스 지원·확대 예정…포인트 적립·사용부터 글로벌 회원 전용 혜택까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K라이프스타일 인지도 확산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
[농축환경신문] CJ ONE이 방한 외국인과 제휴 브랜드를 연결해 멤버십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방한 외국인 대상 ‘CJ ONE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은 국내 주요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 적립·사용과 쿠폰 등 CJ ONE의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외식과 쇼핑, 문화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발길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28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CJ ONE은 이처럼 늘어나는 방한 외국인을 새로운 고객 기반으로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 장벽을 대폭 낮췄다.
방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신분증 없이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CJ ONE에 가입할 수 있다. 동시에 회원 인증과 서비스 접근 권한 관리에는 ‘오픈ID 커넥트(OIDC)’와 ‘오어스(OAuth) 2.1’ 등 글로벌 표준 인증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회원가입을 마치면 즉시 CJ ONE 앱을 통해 모바일 바코드가 발급돼 전국 제휴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및 생일 축하 혜택 등도 제공한다.
CJ ONE은 외국인 회원이 한국 여행 중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N서울타워 등 관광 명소 ▲신세계면세점 등 쇼핑 채널 ▲뚜레쥬르·메가MGC커피 등 외식 브랜드 ▲CU·이마트24 등 편의점 ▲인천공항 고메브릿지 등 방한 외국인의 주요 여행 동선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처에서 글로벌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제휴 채널에서는 글로벌 회원만을 위한 별도의 ‘히든페이지’를 통해 전용 쿠폰 혜택도 배포한다.
이번 서비스로 CJ ONE은 방한 외국인과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연결하는 통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회원 기반을 확보하고, 제휴 브랜드 간 교차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회원의 브랜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K-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J ONE은 다국어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글로벌 회원 맞춤 기능을 고도화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CJ ONE 글로벌은 글로벌 고객과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회원을 위한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확산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ONE 글로벌 서비스는 CJ ONE 앱 최신 버전(5.0 이상)에서 글로벌 모드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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