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전남광역자활센터 안전한 먹거리 지원강화를 위해 맞손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4-11-28 11:26:10
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 추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 광주지원과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는 11월 25일(월)에 자활기업의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하고 소규모·영세 자활기업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품·축산 제조분야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해썹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자활기업(사업단)의 해썹 등 식품안전 관련 교육지원이며 향후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썹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자활기업 활성화 교육지원, 홍보 및 지역 협력망 구축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박현진 광주지원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특히 해썹인증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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