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 벼 혹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 현장 점검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3-09-12 15:45:38
12일, 충남 태안·서산 찾아 일반벼·가루쌀 생육 및 병해충 피해 현황 살펴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방제·현장 기술지원 강화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은 12일, 충남 태안군 일반벼 재배단지와 서산시 가루쌀 재 각각 방문해 벼 생육 상태를 살피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방제·현장 기술지원 강화
[농축환경신문] 배단지를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은 12일, 충남 태안군 일반벼 재배단지와 서산시 가루쌀 재 각각 방문해 벼 생육 상태를 살피고,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 현황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윤 차장은 “지역별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방제 기술지원과 전문가 파견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벼보다 늦게 심은 가루쌀은 생육이 늦어 혹명나방 등 병해충에 매우 취약하므로 피해 증상이 보이면 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 약제를 살포해 방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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