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복지부, 숲태교 사업 협력키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10-31 11:55:15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부 비대면 숲태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올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 예산 치유의 숲, 국립 대전 숲체원 등 7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988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체험을 지원했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숲태교로 태아와 교감하는 ‘숲태교 체험 도구’ 및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홍보지(리플릿)’ 등을, 전국 141개 보건소를 통해 내방하는 임신부에게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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