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불공정한 갑질 관행 바로잡아야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일 10월 월례조회와 병행, 소속 직원들의 갑질근절 의지를 다지는 ‘갑질근절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의식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생활 적폐를 청산하고,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않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합심하여 실천하고, 민간분야로 공유 및 확산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는 내용으로 결의를 다졌다.

남부청 남송희 청장은 “오늘 결의식을 시작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잡고, 이를 민간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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