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생산 시스템 구축할 것”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9-06 05:00:00
조재호 청장, 개청 60주년 기념식서 밝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개청 60주년 기념식에서 지능정보융합 농업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농업 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정보기술의 연결과 융합으로 ‘스마트농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용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며, ‘고품질 농업데이터 자동생산 및 자원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생명정보 기반 ‘그린바이오농업’의 실용화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청장은 “농업인들의 정보활용 역량을 키우고 우리청이 보유한 각종 정보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개인정보와 연계하여 토양·기상·작물생육·병해충 정보가 지리정보 기반으로 제공되는 플랫폼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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