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림문화복합공간 활성화을 위한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근로자들의 개인역량 및 산림재능을 복합적으로 활용, 명상숲(학교숲)을 대상으로 산림재능 교육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감염발생 우려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방학기간을 이용 학교 숲 주변 환경정리 등 소규모로 운영하고, 학교 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접촉 및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근로자들 각자의 재능에 맞는 교육기부를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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