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실천’ 선언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5-11 05:35:00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노사공동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3일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 결의를 통해서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변화를 선언했다.

이날 노사공동 선언은 농진원은 임원과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미래전략수립 워크숍”에서 이루어져, 실천력을 담보하는 것에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선언문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해 관리자가 주도하는 근무혁신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성희롱·성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호근 원장은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일”이며 “이와 관련해 모성보호문화 만들기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광일 노동조합위원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양성평등이 기본이 된다면, 모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조합도 이를 실천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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