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재식 신임 부회장 현안점검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4-01 02:05:00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발전 뒷받침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신임 이재식 부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집행 간부, 중앙본부 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여건 분석과 그간의 성과 및 금년도 핵심 추진사업 보고, 질의·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디지털 혁신추진을 가속화하고, 영농인력 공급 확대와 농업재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 중앙회 경영목표 달성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회의를 주관한 이재식 신임 부회장은 “이미 농업·농촌은 4차 산업혁명의 무대가 되었고, 대내외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발전을 뒷받침하고,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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