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자 8.5% ‘원더(1+)풀 예·적금’ 출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2-17 02:40:00
SJ산림조합은 이자를 ‘더’ 드려 최대 8.5%까지 지급하는 ‘원더(1+)풀 정기 예·적금 시즌2’를 14일부터 판매했다.
원더풀 정기 예·적금 시즌2 상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더해 연간 최대 8.5%를 지급하는 정기적금상품과 연간 최대 3.77%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구성돼 동시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해 국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재출시됐다.
SJ원더풀 정기 예적금은 각각 만기지급 및 정액 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한도는 정기적금의 경우 월 30만 원, 정기예금의 경우 1천만 원 이하다.
단, 기본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또한 원더풀 정기 예적금 상품은 신한카드와 진행하는 ‘고객 감사 우대금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이에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원더풀 상품 가입 후 1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받아, 7개월 이내 전 가맹점에서 월 10만 원 이상 4회 또는 누적 5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우대이율’을 제공받게 된다.
본 상품은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 우대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세금 우대상품으로 가입 시 절세효과로 추가 우대금리효과도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전국 각 영업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 오픈뱅킹 등록 등 고객 프로모션 혜택까지 충족할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해 산림조합금융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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