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희 회장, 취임 100일 맞아 조직개편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2-10 11:25:08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2월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사무국이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조진현 상무가 업무를 총괄하며, ▲ 축산환경 및 가축방역 업무의 ‘환경방역팀(팀장 최재혁), ▲조직관리 및 교육업무의 농가지원팀(팀장 김승회), ▲유통, 한돈팜스, 기획업무의 정책기획팀(팀장 정병일), ▲축단협, 대관업무의 대외협력팀(팀장 김재경), ▲종돈등록 업무의 육종팀(팀장 이동주), ▲대외협력 업무의 경영지원팀(팀장 오민정), ▲협회 홍보 및 월간한돈 발간업무의 홍보팀(팀장 오유환), ▲월간한돈 광고업무의 광고팀(팀장 정재은) 등 8개 팀 체제로 개편해 농가 중심의 협회 업무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한돈산업의 미래와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신설되는 ▲한돈미래연구소도 오는 2월 10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한돈혁신센터의 새로운 소장으로는 최성현 전무가 취임했다. 한돈자조금 사무국도 대외협력 업무의 ▲경영지원팀(팀장 김동완), 한돈자조금 통합 홍보마케팅 업무의 ▲홍보팀(팀장 정광진), TV 광고 등을 담당하는 ▲광고팀(팀장 이인호),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등을 담당하는 ▲전략팀(팀장 이병석), 한돈몰 및 한돈인증업무의 ▲유통팀(팀장 손재현), 자조금 거출 및 한돈BI 관리업무의 ▲관리팀(팀장 박순철) 등 6팀 체제로 전환하고 핵심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취임 100일을 맞아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라는 관점에서, 협회와 자조금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들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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