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재 前서울대 교수, 통일장학금 전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9-06 05:20:00

5년간 6백만원씩 총 3천만원 정기 후원키로

최윤재 前서울대 교수가 9월 1일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에 기부하기로 한 통일장학금 3백만원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생에게 전달했다.

최윤재 前서울대 교수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일반 장학금을 5년간 5백만원씩 2천5백만원의 정기 기부를 약속하여 현재 작년과 올해 총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고,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통일장학금으로 학업 우수 대학생을 선발, 5년간 6백만원씩 3천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하였다.

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최윤재 前서울대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탁자의 뜻에 따라 우수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윤재 前서울대교수는 1988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과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2020년 2월까지 30여년간 교수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축산바로알리기 연구회 회장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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