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Y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3-29 05:10:00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유망 청년 농업인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고자 「1DAY 투자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1DAY 투자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농업인 대상 실질적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투자협의체 전문심사역과 함께 1:1 IR 피칭부터 비즈니스모델 진단, IR자료 보완 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개발기술을 이전받거나 자체 개발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농산업체였지만 올해는 청년농업인까지 확대하였고, 기업 당 최대 2회 멘토링 지원했던 것도 올해는 참여기업 당 최대 3회로 확대하였으며,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멘토링을 희망하는 농산업체 및 청년농업인은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청년농업인에 대한 투자연계를 강화하고자 올해 3월, 「농식품 기술사업화 투자협의체」에 나이스투자파트너스㈜를 추가 협약하였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에게 투자연계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전문투자자들과 함께 하는 투자멘토링을 통해 사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술사업화 기업 및 청년창업농의 경영 안정 및 혁신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