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12-17 10:18:26
(사)대한양계협회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대책기간이 강화됨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방역 대책상황실은 협회장(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방역홍보팀, 예찰정보팀, 제도개선팀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AI에 대한 상황유지 및 관리를 비롯해 신고접수, 홍보 등을 실시하여 정부의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하천이나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농가에서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 등의 출입 자제와 매일 임상예찰(폐사율, 산란율) 등을 기록한 후 월 1회 해당 시·군에 보고한다.
또한 협회는 AI 의심축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9060)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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