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시드㈜ 멜론, 재배농가 러브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5-25 07:24:36
작목반, 공선회서 얼스PMR오케이멜론 인기
얼스PMR오케이멜론
동오시드㈜의 멜론 품종이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재배농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멜론 종자시장에 도전장을 낸 동오시드㈜는 첫해부터 재배농가들에게 품종 차별성을 인증받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주산단지 멜론 작목반과 공선회 회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 이사금작목반 공선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오시드㈜의 얼스PMR오케이멜론을 사전 후보 품종으로 선정해 회원들의 주문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규헌 이사금멜론 작목반 사무국장은 “동오시드㈜의 얼스PMR오케이멜론은 물론 후속 품종인 얼스PMR빅파이멜론의 주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오시드㈜의 얼스PMR오케이멜론과 얼스PMR위너스멜론은 부여 규암 공선회 후보 품종으로도 선정됐다. 김영돈 공선회장을 비롯한 일부 회원 농가들은 지난해 직접 얼스PMR오케이멜론을 재배해 우수성을 확인했다.
유강현 동오시드 본부장은 “동오시드㈜의 멜론은 네트 발현과 당도가 우수해 상인들도 만족하고 구매자도 만족하는 품종”이라며 “올 한해도 동오시드㈜ 멜론을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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