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으로 노린재를 잡아라”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5-22 08:57:55
㈜경농 IPM ‘팜닥터 캐치톱·캐치투’ 효과적
팜닥터 캐치톱
팜닥터 캐치투
과수 농가들의 영원한 적, 노린재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도래했다.
노린재는 과수원 주위의 잡초나 인근 야산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한 뒤 이듬해 봄에 기주 작물로 이동하는 습성을 갖고 있다.
㈜경농의 ‘팜닥터 캐치톱’과 ‘팜닥터 캐치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 3종의 해충에 대한 집합 페로몬을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다.
㈜경농의 페로몬은 노린재 전용 트랩인 피라미드트랩에 담아 과수원에 설치하는데, 이는 과수 주요 가해 해충인 노린재 3종을 유인·포획해 과수원 내 노린재 밀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트랩으로 노린재 3종을 한꺼번에 포획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또 특수 필름을 적용해 방제기간 동안 유효성분이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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