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식량작물 현장 전문가 연합회 간담회 가져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1-27 17:30:56

김병석 원장, 어려움 듣고 연구 성과 확산 당부
소통·협력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 추진
국립식량과학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병석)은 27일 본원(전북 완주군)에서 식량작물 현장 전문가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3년 12월 설립된 식량작물 현장 전문가 연합회에는 벼, 특수미, 보리 등 13개 품목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는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 성과를 현장에 신속하게 확산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연구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품목별 기술 공유와 현장 실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회 임원진은 대부분 영농 경력 30년 이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며 신품종 현장 실증과 기술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연시회 일정과 주요 회의안건 수립, 연합회 운영 방안 등 장기 운영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연합회의 주요 활동과 연계한 교육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해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김병석 원장은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현장에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헌신한 현장 전문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용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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