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다브인터네셔널, 베트남 Rapha Vietnam과 MOU 체결... 동남아 수출 확대 추진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11-05 17:40:14
[농축환경신문] 바인그룹 계열사 다브인터네셔널이 베트남 기업과 손잡고 건강식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
다브인터네셔널은 베트남 기업 라파베트남(Rapha Vietnam Co., Ltd)과 자사 제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협약에 참석한 베트남 바이어들은 바인그룹 사옥을 둘러보며 그룹의 사업 환경과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사 해나눔과 협력해 '올인원 데일리 저분자 마린콜라겐'의 베트남 시장 출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성분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브인터네셔널은 마린콜라겐을 시작으로 '홍삼도화 애니타임' 등 다양한 홍삼 제품으로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파베트남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다른 바이어들과의 접점도 넓혀 베트남 시장 내 유통 기반을 다지고, 향후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 지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다브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자사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브인터네셔널은 바인그룹의 유통·무역 계열사로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고려진생' 등 건강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유통과 기업 간 거래(B2B), 수출·무역 사업 등을 전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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