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2026년 콩·팥 정부 보급종 1,143톤 신청 접수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2-02 06:00:22

콩·팥 정부 보급종 7품종 1,143톤, 4월 10일까지 신청·접수
콩·팥 보급종은 5월 8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
국립종자원 전경

[농축환경신문]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2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농사에 필요한 콩·팥 정부 보급종 1,143톤을 신청받는다.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시·도별 배정 물량과 품종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잔여 물량에 한해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되는 보급종은 일반(장류)콩 4품종 1,011톤, 나물콩 2품종 124톤, 팥 1품종 8톤이다. 세부 품종과 물량은 일반콩 4품종 1,011톤(선풍 516톤, 대원 295톤, 대찬 199톤, 강풍 1톤), 나물콩 2품종 124톤(아람 60톤, 풍산나물 64톤), 팥 1품종 8톤(아라리 8톤)이다.

보급종은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공급되며, 가격은 일반콩·나물콩(소독·미소독 동일) 5kg당 27,790원, 팥 5kg당 55,720원이다. 신청과 공급 관련 문의는 보급종 콜센터(1533-8482), 국립종자원 누리집,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필 국립종자원 원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 고유 특성이 잘 유지되고 순도가 높아 안정적인 영농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대응 품종 등 우수 품종을 지속 공급해 국민의 식량 생산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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