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임가경제조사 결과 발표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6-11 16:14:58
임가 평균소득 3,831만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
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5년 기준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전국 1,500개 표본 임가를 대상으로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경제 주요 지표 및 동향을 파악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23호)이다.
조사 결과, 2025년 임가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3,831만원으로 전년(3,841만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임업소득이 4.3% 감소했으나, 이전소득과 비경상소득은 각각 6.7%, 1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가의 평균 자산은 5억 8,988만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가 가구당 부채는 3,082만원으로 임업용 부채는 3.9% 감소했으나, 임업용 외 부채가 4.5% 증가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기후위기와 시장 변동 속에서 임가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임가의 소득 구조, 부채 및 자산 변화 등 정확한 통계 제공과 임업소득 지원 정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