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쑥쑥 자라고 더 건강해지렴”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3-09 16:11:32

구리시 아이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학교급식’ 첫 닻 올렸다. 학생 급식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제공)

[농축환경신문]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구리시 성장기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사업’의 첫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의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정책과 공사의 안전 먹거리 공급 및 물가안정 사업 기능과 연계되어 추진됐으며 공사가 친환경 식재료 사업비와 배송센터 운영, 안전성 검사, 검품 등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부담하여 학교와 학부모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 

공사는 구리시 인근 8개 시·군이 83%에 가까운 학교가 친환경 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1년 가까운 연구와 사례조사 등 준비를 끝내고 지난 3월 3일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희망한 학교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식재료를 배송해 주고 있으며 구리시가 친환경 급식에 따른 차액 지원금 확보를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전면적인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지의 신선함을 당일 학교급식 식탁으로... ‘영양과 안전성’이 최우선

공사의 친환경급식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는 산지에서 전 처리된 식재료가 배송센터에 입고되면 까다로운 안전성 검사와 엄격한 검품 과정을 거쳐 학교로 직배송된 재료로 조리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친환경 급식을 맛볼 수 있다.

▲ “친환경 급식이 좋다는 아이들”... 아이와 학부모들 사이 긍정적 평가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학교는 2개교, 학생 약 1,000명이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급식에 참여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급식이 기다려져요”, “식재료가 신선해 급식이 더 맛있어졌다”, “공기업인 농수산물공사가 비용을 부담하니 질 좋은 친환경 급식을 마음 놓고 먹일 수 있어 든든하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 “우리 아이 학교도 친환경 급식 신청해 주세요!” 학부모들 사이 참여 요청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 소식에, 학교측이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친환경 학교급식 참여 요청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내 학교의 한 학부모는 “옆 학교의 친환경 급식 소식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 아이도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먹여야 되겠다”며, “이제 학부모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학교 측에 적극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신청을 하자고 건의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현재 중학교 2개교에서 시작한 이 기분 좋은 변화가 지역 내 전체 학교로 확산 되어 모든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구리시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과 공사의 안전한 먹거리의 원활한 공급 역할을 하는 공익적 기능과 연계하여 고품질의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부모의 입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겠다” 라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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