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KTR, 국내 식품기업 할랄 인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3-18 16:03:42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이 KTR과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과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은 18일 경기 과천 KTR 본원에서 ‘할랄식품 인증기관 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 등 이슬람 문화권 국가로 식품을 수출할 때 필수적인 할랄 인증 지원체계를 마련해 국내 식품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할랄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전문 인적자원 교류 ▲할랄 시험·검사 기관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외 할랄 제품 동향, 인증제도 및 시장규제 정보 공유 ▲세계 할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교육 및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썹인증원, KTR 업무협약 단체사진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KTR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문 인적자원과 시험·검사 운영 기술 등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 할랄 시장에서 케이푸드(K-Food)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 동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보유한 역량을 집중해 할랄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고, 케이푸드 열풍이 일시적 현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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