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NH Charge'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5-09-18 15:00:41
신규가입 고객 대상 1만 NH포인트 지급 및 전기차 충전금액 10% 추가 적립
농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NH Charge'가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기차 충전금액의 10%를 NH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9월‘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한 'NH Charge'는 현재 전국 57개소에서 충전기 114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타사 대비 저렴한 충전요금 ▲NH포인트 적립 ▲농축협 조합원 특별요금 적용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충전소 위치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NH Charge'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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