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4년 연속 ‘A’ 등급 획득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5-11-19 14:21:21
2025년 한국ESG기준원 평가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장종환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평가에서 4년 연속 금융회사 지배구조(G)부문‘A’등급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건전한 이사회 운영, 독립적인 감사위원회 및 내부통제체계,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확보 등 우수한 지배구조 관행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NH농협캐피탈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이사회 구성으로 모범규준을 적용해 왔다.
또한, 감사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의 독립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외부감사의 투명성과 독립성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ESG추진협의회를 설치하여 경제·환경·사회적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는데 주력해 왔으며, 지배구조 및 보수 체계 현황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영 방침과 이사회 운영 내역을 투명하게 공시하며 업계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투명한 경영정보공개로 사회적 책임·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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