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10-02 14:01:49

본원 및 6개 지원,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온정을 나누다! 부산지원 에바다드림홈 방문 단체사진(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추석을 맞아 10월 2일(목)에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청애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청애원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특산물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번 방문도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1년부터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지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썹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기관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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