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전남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결의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6-02-11 13:28:06
[농축환경신문]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허승원)는 지난 1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도 임원과 시군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제65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구성을 비롯해 2025년 주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각종 안건을 심의하며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연합회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총회는 전남도4-H연합회가 한 단계 도약하고, 청년농업인 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활동 확산, 이상기상에 대비한 탄소중립 실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교육 등 전남 농업·농촌을 이끌 미래 농업세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허승원 회장은 “농업은 미래 생명산업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청년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생명의 땅 전남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고 말했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대내외 농업환경이 쉽지 않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기며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전남농업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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