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I, 농산물가격안정제 및 선제적 수급관리 체계 논의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5-26 13:14:57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산물가격안정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 생산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과 수급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서는 KREI 최병옥 연구위원이 ‘선제적 수급관리와 농산물가격안정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농산물가격안정제는 올해 8월 시행 예정인 제도로, 선제적인 수급조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생산자에게 차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경영 불안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KREI 서대석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배민식 원예산업과장과 이태문 정책보좌관, KREI 한정훈 유통혁신연구실장, 서울대학교 안병일 교수, 한국사과연합회 박연순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제도의 실효성과 정책 과제,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두봉 원장은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과 함께 선제적 수급관리체계로의 전환은 농산물 수급관리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농가 경영 안정과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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