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북한산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3-08 06:00:56

[농축환경신문]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봄철 건조기에 증가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7일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 등산로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에는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도 병행해 산림환경 정화와 산불 확산 요인 제거에 힘을 보탰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봄철 산불은 등산객이나 산나물 채취 등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국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0대 명산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등산객과 산림 인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