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창업보육센터, 지산맞 사업 주관기관 선정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02 12:01:18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농생명 분야 신성장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이하 지산맞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도)가 주관하는 전북도 지산맞 사업은 농생명 분야 신성장 산업의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전북도 내에서는 한농대 창업보육센터가 유일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농대의 농생명 분야 창업지원 역량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농대는 농생명 분야 전문성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교육,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창업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창업가 양성 교육(이론·실습)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농생명 산업 창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 평가를 거쳐 우수 교육생 11명을 선발하고, 1인당 최대 1,500만 원의 초기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험분석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해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교육생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덕호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생명 분야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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