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수산물 가공업체와 적극 소통!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5-11-07 11:55:20
수산물 가공업체 대상 스마트 해썹 워킹그룹 및 1:1 맞춤 상담 운영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해썹 상담부스와 워킹그룹 운영(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은 11월 5일(수)부터 11월 7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해썹 상담부스와 워킹그룹을 운영했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수산 종합 무역 박람회로, 23개국 40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해썹인증원은 제1전시장(K03)에 스마트 해썹 홍보 및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현장 적용 방안 등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각 업체별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해 참여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첫날인 11월 5일(수)에는 제1전시장 213호에서 ‘2025년 부산지원 스마트 해썹 워킹그룹’을 운영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총 3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스마트 해썹 제도 ▲도입 효과 ▲전산기록시스템 활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과 의견청취를 함께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이번 행사로 수산물 가공업체들이 스마트 해썹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해썹인증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수산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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