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11일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NH ALL100올슐랭’ 금융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 ALL100올슐랭’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역을 앞둔 예비 시니어 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부동산 전략,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이 제공됐다.

이찬우 회장은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라며 “NH농협금융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학생·노인·다문화가정 대상 ‘행복채움 금융교실’, 농촌 초등학생 대상 ‘초록사다리 캠프’ 운영, 농촌마을공동체 냉장고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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